신나이 - 오해오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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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은 없다' 라는 오해에 대해 ...
특히 영성 관련 서적들을 꽤 접하신 분들이 이런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심지어 리딩이나 채널링 기타 개인 상담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담가로서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이러한 오해 속에서 이 내용을 오용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랍니다.
( 제 자신도 이런 점을 오해하고 꽤 오랫동안을 악순환 속에 있었던 적이. 신뢰는 바닥으로 ㅡㅡ; )
이에 대한 오해로 인해 발생하는 대부분의 유형은 이러합니다. 상담자가 피삼당자에게 "말 하는 나의 책임이 아니라 오로지 이 말을 듣는 당신의 몫이고 책임이다" 라고. 때로는 교묘하게 "말을 물가 까지 데리고 가는 것은 나의 몫이지만, 물을 먹는 것은 말 자신의 몫이다" 라고도. 말만 보면 그럴싸하고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만, 그리고 실제 이 말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 상황에 놓여있는 당사자의 자립과 적극적 의지와 선택을 강조하는 면에서는 제대로 기여를 하는 주장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의미가 자주 상담가나 영성인 등 영성 리더자들의 자기 책임의 회피의 수단으로 교묘하게 오용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상담 받은 입장에서 상담자(대부분이 선생님이라 불리지요) 말씀데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았는데, " 안되던데요! " 라고 반문이나 고객 불만 사항을 접수라도 할라치면은 ..." 그것은 말한 나의 책임이 아니고 오직 들었던 당신의 몫이고 책임일 뿐이랍니다. " 그러면서 주로 근거로 제시하는 것이 신나이의 아래 귀절이지요.
"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은 없다 " 라는 문구를 ...
근데 이것이 정말 그런 것일까요? 결코 아니랍니다.
위 문구 앞에 아주 중요한 전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부분 생략하고 상담하는 선생들이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는 부분만 쏙 빼낸 것이랍니다. 사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했다면 다행이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 스스로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해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할 수 있답니다.
우선은 해당 본문을 실제로 확인을 해보지요. 그리고 어째서 쉽게 오해되고, 오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신나이에 나오는 본문의 내용을 명확히 말씀드리자면, " 신의 의식으로까지 올라서게 되면 "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은 없음이 인식되는 것이랍니다.
"신의 의식으로까지 올라서게 되면" 이라는 명확한 전제를 간과하고, 자신이 내뱉은 말이나 그런 말을 귀담아 들은 상대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 온전한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데에 도움되지 않는 것은 자명한 것이고, 주변으로 부터 신뢰없는 존재로 인식 되는(낙인 찍히는) 결정적 요인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책임지지 않겠다는 선언에 딱 걸맞는 현실이 창조되겠지요. 자신의 삶은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는 상황의 연속일 수가 있겠습니다. 인도자(?)의 악순환을 겪고 계신 분이라면, 자신에 대한 분별과 통찰을 겸비 하시어 새로운 차원으로의 업그레이드를 기원합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또한 미리 감사로.
요컨데 치유의 과정에서 첫번째 지도(?) 원리는 피상담자와의 관계에서 '내가 치유될 기회, 내가 새로운 존재가 될 기회' 로 여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욕에 머물지 않고, 상승된 에너지 차원으로의 새로운 선택이라는 극기의 과정을 밟고 있는 글쓴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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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심지어 가족의 물질적 안락까지도 더 이상 네 관심을 끌지 않을 것이다. " 네가 일단 신의 의식으로까지 올라서게 되면, 너는 네가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이란 없다는 것과, 모든 영혼이 평온하게 살길 바라는 건 칭찬받을 일이긴 하나, 각자의 영혼은 순간마다 자기 나름의 운명을 선택해야 하고 또 실제로 선택하고 있다는 걸 이해하게 될 것이다. " ; 신나이1 p.190 2p.
[영문] Even the physical comfort of members of your family will no longer be a concern to you - for once you rise to a level of God consciousness you will understand that you are not responsible for any other human soul, and that while it is commendable to wish every soul to live in comport, each soul must choose - is choosing - its own destiny this instant. ; CWG1 p.114 3p.
?) '신의 의식'이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인가?
!) 신은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존재 전체(=신)는 말 그대로 존재하는 모든 것이다. 그러므로 규정 자체에서 이미 신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거나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신나이1 p.110 3p)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무 바램도 없다는 뜻은 아니다. 바램과 요구는 같은 게 아니다.(신나이1 p.110 6p) 바램은 모든 창조의 시작이다. 그것은 맨처음 생각이다. 그것은 맨처음 생각이다. 그것은 영혼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숭고한 느낌이다. 그것은 다음번에 창조할 것을 택하는 신이다.(신나이1 p.110 7p)
우선 나는, 내 모든 영광 속에서 나 자신을 알고 체험하기를, 다시 말해 '내가 누구인지' 알기를 바란다. 두번째로 나는, 그것이 어떤 방식이 되든, 너희가 선택하는 방식으로 너희 자신을 창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내가 너희에게 준 힘을 가지고, 너희가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알고 체험하기를 바란다. 세번째로 나는, 삶의 전과정이 지금이라는 순간순간마다 끊임없는 기쁨과계속되는 창조와 결코 끝나지 않을 확장과 완전한 성취를 체험하는 것이 되길 바란다.(신나이1 p.111 3-5p)
나는 이런 바램들이 실현될 수 있는 완벽한 체계를 세워 놓았다. 그 바램들은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실현되고 있는 중이다. 너희와 나의 유일한 차이는 나는 이 사실을 안다는데 있다. (신나이1 p.111 6p) [ ★ 책임져야할 사람의 영혼이 없는 이유 ]
너희가 완전한 앎에 이르는 순간에는 너희 역시 내가 항상 느끼는 대로 느낄 것이다. 즉 너희 역시 오로지 [기뻐하고] [사랑하고] [수용하고] [축복하고] [감사하게] 느낄 것이다. 이것들은 바로 신의 '다섯가지 마음자세'이다. (신나이1 p.111 7-8p)
▶ 신나이1 p.188 3p 지고한 의식(supreme consciousness)이 날마다 시간마다 순간마다 행하는 것이 이것이다. 그것은 모든 순간을 선택하고, 재선택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창조이며, 의식적인 창조이고, 목적을 지닌 창조이다. 그것은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한 창조 도구들을 이용하는 과정이며, 자각상태에서 숭고한 의도를 가지고 그 도구들을 이용하는 과정이다.
▶ 신나이2 p.190 5p 신에게 더없이 기쁜 순간은 너희가 신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깨닫는 바로 그 순간이다.
▶ 신나이2 p.191 6-7p 참된 신은 가장 많은 머슴을 거느린 존재가 아니라, 가장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는 존재, 그리하여 그들 모두를 신으로 만드는 존재이다.
더 이상 자신의 신민을 거느리지 않고, 신은 도달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존재임을 모두가 깨닫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의 목적이요, 영광이기 때문이다.
▶ 신나이2 p.193 4p 네가 신적 공간에 머무를 때, 너는 자신이 지금 체험하는 모든 것이 일시적임을 알고 이해할 것이다. ... (중략) ... 이 영원이라는 시야를 가지면 너는 사물들을 그 본연의 빛속에서 보게 되리라. (본연의 빛 = 영혼)
▶ 신나이2 p.195 4p 내 법은 '알아보겠다'는 식의 법이 아니라 인과법이다.
▶ 신나이2 p.196 5p 나는 네가 요술처럼 출현시키는 창조물들에 대해 어떤 판단도 내리지 않는다. 나는 단지 네게 더 많이, 아니 더 더 더 많이 출현시킬 수 있는 힘을 줄 뿐이다. 만일 네가 이제막 창조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선택하도록 하라. 신으로서 내가 하는 일은 네게 항상 그럴 기회를 주는 것이다.
▶ 신나이2 p.252 2p 수긍하기 힘들겠지만 너희에게 말하노니, 모든 것에 완벽이 있다. 그 완벽을 보고자 노력하라. 이것이 내가 말하는 의식의 변화이다.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말고, 모든 것을 원하며, 드러낼 것을 선택하라.
네 느낌을 느끼고, 네 울음을 울며, 네 웃음을 웃고, 네 진실을 존중하라. 하지만 모든 감정이 다하고 나면, 고요히 있으면서 내가 신임을 깨달아라.
달리 말해, 엄청난 비극의 한가운데서 그 과정의 영광을 보라. 너희가 가슴을 뚫는 총알로 죽어가고, 깡패에게 강간 당하는 동안에도.
이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일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신의 의식으로 옮아간다면 이렇게 할 수 있다.
물론 너희가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다. 그것은 너희가 그 순간을 얼마나 체험하고 싶어하는가에 달려 있다.
?) '신의 의식' 과 '영적유희(Spiritual game)를 즐긴다'는 의미 사이의 연관이 있는가?
!) 진정한 의미의 '영적유희'는 '신의 의식'으로 자신의 현수준을 의식적으로 끌어올리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이 바탕에서 두 개념은 [과정]과 [목적]이라는 연관 관계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 '영적유희를 즐긴다' 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 종교 또는 명상 및 영성 단체에서의 진행하는 각종 모임이나 이벤트에 취미삼아 참석하고, 그 특정 과정을 이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은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진정한 영적유희(Spiritual Game)야 말로, 인간 존재(Human Being)가 이 지구상(=상대계)에서 오게된 유일한 목적이며, 우리가 하고 있는 유일한 일이며, 영원히 계속될 영혼의 과업이다. 또한 우리가 이루었으면 하는 신의 바램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 신나이1 p.188 2p 자신을 신의 형상대로, 신과 닮은꼴로 창조하는 과정에 온마음과 온몸과 온영혼을 다 바친다는 뜻이라는 걸 확실히 해두기로 하자.
동양의 신비주의자 자기실현의 과정, 서양 신학 구원의 과정.
지고한 의식(supreme consciousness)이 날마다 시간마다 순간마다 행하는 것이 이것이다. 그것은 모든 순간을 선택하고, 재선택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창조이며, 의식적인 창조이고, 목적을 지닌 창조이다. 그것은 우리가 앞에서 이야기한 창조 도구들을 이용하는 과정이며, 자각상태에서 숭고한 의도를 가지고 그 도구들을 이용하는 과정이다.
?) '사람의 영혼(human soul)'과 '각자의 영혼(each soul)'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 영혼에 대한 개념 정의는 상당히 광범위한 분야로 구체적인 언급은 차후에 하는 것으로 하고, 여기에서는 지고한 의식 또는 초월의식(신나우4 p.161 4p)의 단계를 의미하는 [Spirit]이 아닌, '상대성', '망각' 그리고 '의식' 이라는 자기 체험을 위한 틀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개별 의식, 즉 [Soul]을 뜻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함.
▶ '참된 자신'을 공표하고 선언하며, '참된 자신'이 되고, '참된 자신'을 표현하고 체험하고 실현하는 것이 너희 영혼의 목적이다. (신나이4 p.126 6p)
▶ '참된 자신'이란 너희가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면 모두다! 너희가 사는 삶이 너희의 선언이니, 너희는 너희가 내리는 선택들로 자신을 규정한다.(신나이4 p.126 8p)
▶ 모든 행동이 다 자기 규정의 행동이다. (신나이4 p.127 2p)
▶ 사실 두 가지 마법의 물음이 있다. 이 물음들을 제때에 묻는다면 너희는 상상할 수 있었던 어떤 경우보다 빨리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그 두 가지 물음이란,
'이게 나인가?', '사랑은 지금 무엇을 하려하는가?'
모든 전기(turning point) 마다 이 물음들을 묻고 그것들에 답하겠다고 작정할 때, 너희는 '새로운 복음'을 배우는 학생에서 그것을 가르치는 교사로 옮아갈 것이다. (신나이4 p.128 1~4p)
?) '신의 의식'으로까지 올라서지 못한 지금 현상황에서는, 내가 책임져야 할 다른 사람의 영혼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가? 또 다른 해석의 여지는 없는가?
!) 첫번째 물음에 대해서는 영혼의 목적('참된 자신'을 표현하고 체험하고 실현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참된 자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의 의식으로까지 올라서지 못한 자신을 다른 사람의 영혼까지 책임져야할 자신으로 규정한다면, 자신을 그런 책임이 있는 존재가 되게 하는 것이고, 그 책임 달성(.사실 달성이 불가능한.)을 위해 필요한 힘을 자신에게 부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자기 규정은 '참된 자신'은 즉 궁극의 신성에 대한 자기 체험이라는 영혼의 목적에 비추어 그리 바람직한 자기 규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 미흡한 부분 )
'참된 자신'에 대한 자기 규정이 '신의 의식'(신의 다섯가지 마음자세)으로 올라서는 존재(신나이 메시지 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권유되고 있는 바이기도 함) 일 때, 전혀 다른 차원에서의 책임 의식을 갇게 될 것이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신나이1 p.190 3~4p 물론 남을 고의로 학대하거나 파멸시키는 게 그리 고귀한 행동은 아니다. 또 자신에게 의존하는 사람들, 그렇게 하도록 네가 만들어놓은 사람들의 필요를 무시하는 것 역시 똑같이 온당치 못한 짓임도 분명하다.
그러나 네가 할 일은 그들을 자립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들에게 너 없이 살아가는 법을, 가능한 한 빨리 그리고 완벽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너를 필요로 하는 한, 너는 결코 그들을 축복하는 것이 아니기에. 네가 그들을 진실로 축복하는 것은 오직 그들이 너를 불필요한 존재로 느낄 때뿐이다.
[해석] 신이 매순간 우리에게 하고 있는 역할이 바로 이런 것이며, 이것이 진정한 의미의 영적 책임이다. 의존성에서 독립성으로 나아가는 단계. 궁극의 추구점은 상호의존성. 관계의 목적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을 갖는데 있다. (신나이1 p.204 6p)
글을 읽어보니..
책임져야할 다른 사람의 영혼이 없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고...
신의 의식에 올라가면 이 말을 이해한다는 뜻이고
신의 의식에 올라가지 못하면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되는군요...
나마스테~~~